'시간을 흘러온 것' 퀘스트 기억하세요?
티르 코네일에서 알터랑 잠깐 시간을 죽이다 보면
아델리아 천에서 뭔가 빛나는 게 떠내려오죠.
근데 밀레시안이 낚싯대나 그런 걸로 건지는 게 아니라
그냥 물에 철벅철벅 들어가서 줏어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모습이 대충 물에 흠뻑 젖은 모습일 건데
아마 대충
이런 식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타이케님이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그걸 보고 알터가 하는 말이 뭐죠?
아니 근데 이쉨이 뭐라고 말하는 거야 지금
사실 남캐였으면 그닥 별 거 없는데
여캐로 하니깐 이게...어...굉장히 쵸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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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알터 빨리 다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