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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다문화 정책의 본질
게시물ID : sisa_1163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2/4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0/08 11:32:04

중국이건 미국이건 짱궤이건 앵글로색슨이건 그들은 옛날부터 세계의 패권을 추구했던 본질은 결코 달라지지 않고, 변함이 없다.

 

그들이 다문화라고 하는 것이나 중화주의라고 하는 것이나 실상은 그들의 거점에 여러 민족내에서 대표될만한 자들이나 우호출신성분인 자들을 불러들여서는 그들의 도시의 구성원이 되게끔 하고 있는 오랜 관행인 것이다.

 

본인은 이 것을 어떤 지점에서 깨달았냐면 불과 15년전만 하더라도 북경올림픽 이전만 하더라도 한민족의 여느 보통사람들에게도 북경여자들은 매우 쉬운 여자들이었고, 업어오건 성매매를 하건 아주 데리고 놀기 좋은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북경의 보지는 서울만큼 비싸다. 단지 그 중국의 1인당 1만달러밖에 되지 않음에도 말이다.

 

서울프리미엄과도 같은 북경프리미엄이 그만큼 창렬한 것이다. 사실 옛날에도 조금은 느끼고 있었지만 사실 소싯적에 한국놈들이 왕부징 거리의 쌈마이라고 생각했던 종자들은 그나라에서는 제법 출신성분이 좋은 종자들이었던 것이다.

한국에 비유를 하자면 88서울올림픽 당시의 강남의 양갓집 출신 도우미들에 비유하면 딱 맞게 된다.

 

이런 말을 하면 알만한 놈은 알고, 첨 듣는 놈은 첨 듣겠지만 당시에 88서울올림픽 당시의 도우미라고 하면 거의 공인된 외국선수들 좃집이었다.

뭐 나라를 위한 것이라는 것도 있고, 그나마 배워먹은 개방적인 인재라는 점이나 그리고 80년만 하더라도 성폭행이나 성추행따위는 거의 인정하지 않던 후진성까지 있어서 실상 뭐 나긋하게 조아려서는 외국관계자들이 빤스를 내리고 자지를 갸들 입에 대도 상관없는 수준이었다고.

 

물론 그러한 요소는 평민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 도쿄올림픽 당시에 일본여자들의 이미지로 굳어진 것들도 실상은 하류새끼덜적이라기 보다는 제법 중상류층 일본여자들이 그렇게 순종적이었던 것이다.

 

그 것에 대해서 심층적인 설명을 하자면 당시의 국가의 프로토콜을 이해해야 한다. 당시의 한국은 나라가 부강해지기 위해서는 모두가 희생해야 한다는 의식이 상하류층을 불문하고 이식되어 있었으면서, 또한 그 급부로 배금주의도 상당히 형성된 상태였다.

요즘의 젊은 세대들은 꼰대세대들이나 70대 할배세대들이 단지 그들을 이용해먹는다는 생각이 근자에 확실히 강해졌지만 당시의 젊은 세대들은 어떤 이들은 386운동권으로 투쟁하는 입장이지만 또한 상당수가 그러한 프로토콜에 순종적이었어요. 그리고, 그러한 사회의 당대의 요구를 깨닫는 것도 제법 배워먹은 놈들이었다고.

 

중국도 마찬가지였던 것이지.

 

즉, 베이징 올림픽 이전의 일부의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사회내에서는 상류층이었지만 그러한 상류층들조차도 형편이 거지같은 상황을 타개하려면 뭐라도 해야 된다는 것과 그러한 이념을 흑묘백묘론따위로 풀어낸 등소평주의가 여전해서 내가 북경의 중상류라도 관광업이나 여성서비스업 따위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그러다가 지금은 여전히 배금주의의 지배는 받지만 지덜의 몸값은 높아야 된다는 의식이 엄청강해졌다. 그것들의 종특이나 다름없는 인싸 선민사상과 함께 말이다. 그 것이 현시창의 강남과 북경의 보지값의 공급가의 내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2008년 북경올림픽을 딱 기점으로 그 이전에는 사실 갸들도 눈이 있지만 외국주재원이나 외교관들한테 사실상 국가적인 사명에 의해서 헐값으로 공급을 한 거에요.

그게 사실 중국 내부에서는 공식적인 것이었지 등소평이라는 공산당1위 새끼가 니덜은 이제부터는 돈을 벌기위해서는 뭐라도 해야 된다. 북경 씨발 이기 뭐고. 전세계에서 가장 후진도시잖냐. 그런 말을 80년대에 했으니까 그 것은 절대로 권유사항은 아니라고, 공산당의 영수들끼리도 합의된 당의 대전략이지.

그런 차원에서 마치 서울올림픽 당시에 외국선수나 관계자라면 돈도 안 받고 대주던 양갓집 도우미들의 정신상태가 군사정권이 가졌던 프로토콜에 대응하는 서울기득권들의 정신상태였던 것과 거의 정렬되었던 것이지.

 

애초에 그러한 것들이 반영되어서 올림픽 이전에는 북경의 보지값이 쌌다는 거에요. 뭐 이렇게도 말할 수 있는데, 보지 뭐 좀 쓴다고 닳는것도 아닌데 국가를 위해서 외교관이나 주제원한테 좀 댈수도 있지 그런 사고방식에 대해서 기성세대도 그랬고, 젊은 세대들도 그냥 YES라고 한거야. 한편으로는 그게 돈이 된다는 사회적 인식이 급격하게 대세가 되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북경올림픽과 서울올림픽 이후로는 이제 세태가 또 바뀌는거지. 바로 지금의 강남여자들 마인드까지 이어지는 이제는 내 보지값 다 받아야되겠다거나 나는 강남여자다 그런 의식이 커진것이지. 그게 중국에서는 2008년이고, 한국은 1988년이니까 한국은 아주 고인물이 된거지. ㅋㄷㅋㄷ

 

단지 시장문제로만 보지 말고, 여성의 의식문제라고도 볼 수 있단 거에요. 반면에 그 부심이 빠진 중국에서도 지방도시에서는 여전히 베트남이나 다름없는 가격체계가 유지된다고 칸다. 따라서 생각해보면 또한 오늘날 한국의 지방과 서울간의 문제와 같은 것으로도 가는 수순인 거라고 할 수 있겠지.

 

 

하여간 따라서 2008년 이후에는 중국 북경에서 양식있는 계층과 만나기는 조금 어려워졌다. 소싯적에는 공산주의이념이 훼손될까봐 가이들들도 실상은 공산당이념에 충실한 자들만 내보낸다고 했었는데, 그러한 자들은 이제 중산층이 된 것이고, 그러한 세대는 이제 나오지 않고, 그냥 딱 가이드나 할만한 인생들만 이제는 나온다.

 

하여간 당시에 내가 조선족 가이드한테 느꼈던 것은 이 새끼는 아주 골수 베이징의 중상류까지 올라간 공산당 조선인이라는 것이다.

 

그 놈이 그랬어요. '우리 연왕 주체라고~' 말이다. 연왕 주체가 누구냐면 정사에서는 영락제로 알려진 바로 자신의 조카 건륭제를 내쫓고 나서는 남경이 수도였던 명나라의 수도를 바로 지금의 북경으로 옮겼던 놈이다.

다시 말하면 그 이전의 금나라때에도 북경체제는 잠시 있었지만 현대까지 이어지는 북경체제의 창시자이다.

 

즉, 북경의 중산층이 아니고서는 결코 우리 연왕 주체 요 지랄은 절대로 할 수 없는 말인 것이다. 왜냐면 중국의 다른 지역 종자에게는 연왕 주체가 '우리'까지 되지는 않는다고.

두가지 점이 두드러졌지. 그 놈은 빼박인 북경의 한인 커뮤니티의 친중파이다 못해 그냥 중국의 지배계급의 축인 한국계이고, 두번째는 이 놈은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한국어로 표현할 줄 아는 놈이라는 것이지. 그러니까 중국놈이 한국어를 배운 것과는 틀린거야. 그게 아니면 '우리' 이런 표현을 할 수는 없거던. 그러니까 자신의 감탄을 거의 그대로 한국어로 뽑을 수 있는 디센트한 마더 통구로써 한국어 구사자이면서 정작 감성은 북경 공산당 새끼였단 것이지.

 

중국에서 북경에 살려면 특별한 허가증이 있어야 된다고 알고 있다. 그러니 그러한 북경에 거하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전생에 나라를 구했던 놈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출신성분일 것이다. 조상이 화북조선공산당의 워 히어로로 잽스덜 기관단총으로 100마리 넘게 쏴죽였다거나 한국전쟁에서 아주 특별한 공훈을 세웠다거나따위 말이다.

 

하여간 그 이후에 내가 알게된 하얼빈에서 내려온 조선족새끼덜과는 격이 조금 있었단거지. 야들은 위에 비하면 그냥 아싸들이고.

 

그리고, 그러한 종자들이 조선족만 있는 것은 아니고 뭐 또 소수민족마다 그런 종자들인 친중파들이 있었다고.

 

그런 의미로 따지면 북경이라는 공간도 대단히 다문화적인 곳이에요. 다만 그 안에 거하는 종자들은 어지간하면 다 친중파이고, 중국어도 탑재된 것이란 것 정도는 있겠지.

 

 

그리고, 나는 런던, 내 사촌은 뉴욕에서도 살고 왔는데, 똑같아. 미국놈들이 말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관용이라는 것은 사실 엄밀하게는 친미파들에게의 관용인 거라고. 마치 위의 북경의 조선족같은 종자같은 놈들한테 중국이 취하는 스탠스처럼 말이다.

 

이를테며 런던의 마나우스에서는 매년 브라질리언 축제가 벌어지지. 그러나 냉정하게 말하면 죄다 디센트한 영어구사자이자 브라질리언인 바로 상기한 조선족과 같은 놈들이지. 마찬가지로 중국의 왕부징 거리에서도 투르판민족들 전통춤 추는 페스티벌이 벌어지고 그래.

브라질리언 그 것과 다를게 뭐가 있어? 똑같지.

 

그 투르판 새끼덜 여자들도 뭐 기실은 친중파 집안에서 난 보지덜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

 

그런 의미에서 그들이 말하는 그들 나라의 관용이라는 것은 객관적으로 보면 그들 중심의 세계관이라는 거에요.

아 물론 양다리 걸치는 나라도 있겠지. 한국의 케이팝이 한 때에 한한령을 먹은 것도 사실은 그들의 중국거리에서 우호세력으로 니덜이 공연할 자격이 없다 그렇게 말하는 것과 다름없었거던. 그러다가 지금은 아쉬우니까 이제 너희들도 받아준다 요 지랄카지만 또 이전에는 한국인들은 바나나도 되고, 짱개도 될 수 있던 뉴욕과 베이징 두 곳 모두에서 초대받을 수 있었단 것이지.

 

 

여기에 대해서 그냥 그들을 객관적으로 평하자고, 그리고 감히 말하자면 이제는 양다리는 선택이 아니라 대세다.

 

전부터 말해왔지만 이제 중국이건 미국이건 전세계 GDP내에서 그들의 비중은 20프로도 되지 않는다고. 그러한 의미에서 적어도 전세계 GDP의 25프로나 30프로가 넘어야지만 헤게모니라고 할 수 있었던 청조나 대영제국이나 골디락스시절의 미국과는 전혀 다르지.

미국놈들이 군사력을 가지고 블러핑을 많이 치지만 실상은 글로벌 전국구도 될 수 없는 역량가지고, 북아메리카지역 지역조폭 요 정도가지고 존나게 깝치는거다.

 

그 것은 중국도 마찬가지고, 그들의 위상이 소싯적에 강건성세 요 지랄칼 때의 청조나 루즈벨트, 케네디 요 지랄칼 때의 미국이 아니라니까.

 

어쩌면 21세기에는 그러한 약해진 양강의 느슨한 지배내에서 자유주의가 충분히 꽃 필 수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바나나새끼덜이 말하는 양자택일의 상황을 강요할 수 있는 국력이 아니라고. 갸들 그냥 역사적으로 가장 약한 강대국이다. 그 것도 마치 똥궁디 마냥 두개로 쪼개진 양강대국이지.

 

둘이 합치면 35프로정도 되지만 합쳐지냐? 중간에 태평양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한국의 태극기, 바나나 새끼덜만 호도하는 것이지 이미 전세계는 다 알고 있다고. 이탈리아 같은 나라도 대놓고 양다리치기하고 있다. 뭐 씨발 허당강대국 둘이인데, 뭐 어쩌겠냐고? 그런 태도라고.

비유를 하자면 수틀리면 PC로 타이틀 출시해도 되는 시장에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진영같은 것이지.

 

소싯적에 플2일 때에 세가와 소니의 경쟁관계일 때는 게임기 시장이 PC시장은 압살할 때라서 실상 게임출시하면서 두 양강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시절이던 비유를 하자면 그 때는 미소냉전시대였다면, 그 때에는 세가나 소니의 서드파티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그러면서도 타이틀 출시할 때마다 라이센스를 내고도 못 들어가서 안달이었지.

물론 마치 소련과 미국처럼 실제로는 미국과 소련의 격차는 처음부터 차이났던 것처럼 소니가 세가보다 첨부터 월등하게 앞섰지만 말이다.

 

그에 반하면 지금은 뭐 내 타이틀 아무데서나 낼 수 있다. 되려 독점작으로 해달라카면 갸들이 퍼블리셔한테 돈 내야 된다. 메이저리그 더 쇼는 우리 플스로만 내주세요. PC판은 전에는 내셨던데 아따 우리가 돈 좀 쳐 드릴께 내지 마시라구요. 요 지랄마냥 말이다.

 

물론 서드파티때와는 완전히 틀려서 이제는 퍼블리셔가 우리 GTA, 플스로도 출시하고, 엑박으로도 출시하고, PC로도 출시할 것임. 요 지랄칼 수 있지.

농담이 아니라 플2때만캐도 스퀘어가 소니의 서드다 그러면 딴 플랫폼으로는 아예 내지도 못하게 exclusive한 공급조건을 받아야 소니진영에 들어갔다니까.

 

 

이걸 외교로 보면 소싯적에는 나토나 바르샤바조약군에 들어갈려면 갸들 전속이 되어야 된 격이지만 이제는 그냥 내 좃꼴린대로 할 수 있단거다.

 

뭐 한복입은 여자들 런던에서도 문화쇼할 수 있고, 북경에서도 할 수 있고, 케이팝도 불러주면 다 갈 수 있고, 우리 앨범 중국에도 팔고, 미국에도 팔 것이다. 뭐 씨발 어쩌라고. 소싯적마냥 이제 플랫폼 가진 새끼덜이 갑질하던 시대는 끝났다는 거에요. 달러체제의 플랫폼은 뭐 미국중앙은행이지 뭐. ㅋㄷ 하부플랫폼은 미국 시중은행과 월스트릿이고.

 

달러체제와 위안화체제도 이제는 되려 얼라이언스를 확보해야 되는 경쟁을 해야 되는 거야. 그런 차원에서 갑을관계의 역전이 일대일로에서도 드러났다고. 일대일로를 통해서 중국은 돈을 뿌렸지, 소싯적에 영국제국주의 시절마냥 벼룩의 간까지 빼먹지는 않았잖아.

이탈리아새끼덜도 무려 그 돈을 받아먹었고 말이다.

 

이게 뭐 요즘으로 치면 GTA 최신시리즈 발매된다니까 소니 관계자가 가서는 아따 우리플스로 컨버젼 서비스 존나게 잘 해줌 요거랑 뭐가 다르냐고.

그런데, 정작 가보니까 이미 엑박 영업이 와서는 우리 엑박으로 초단기 출시하게 해줌요 이미 영업치고 있더라 그런 격이지.

그런 의미로 치면 일본은 저자세라서 안 되는거다.

 

그게 20프로도 안 된다는 의미인 것이다. 피차 20프로도 안 되는데, 항공모함 전쟁한다는 개구라 블러핑이나 치지 말고 씨;발놈들아.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이제 한인 뉴요커 새끼라도 한국이 잘 해줄 것도 없는 것인 건 당연한거고. 미국인 똘마니 강남출신 한인 뉴요커나 중국의 큰 손에게 우호세력이 되려고 몸 팔러간 강남 연애인지망생이나 뭐가 달라? 똑같지.

한편으로 내적으로는 우리는 이제 둘 다 이용하면서도 어느쪽으로도 치우지지 않을 수 있다. 그건 우리 마음이지. 

 

 

요약:

 

1. 말로는 좋은게 좋은 것인 열린 문화, 다문화 요 지랄카지만 실상은 북경에는 북경 얼라이언스, 뉴욕에는 뉴욕 얼라이언스끼리만 모인 판이다.

2. 그렇지만 이제 마치 최신 GTA시리즈가 플스와 엑박으로 모두 출시하듯이 각국들은 양다리 걸치기를 할 수 있다. 중국, 미국 두 나라의 국력 또한 그래도 되는 사이즈다.

3. 해도 되니까 하는 건데, 개독 태극기 틀;딱 썪다리 버러지새끼덜만 우리는 미국에만 조공사신단을 보내야 됩니다. 요 지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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