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가 면벽을 하고 있을때,
혜가가 눈밭에 서서 말하였다.
"제자의 마음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원컨대 스승님께서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십시오"'
달마가 말하였다.
"그대의 마음을 가져오게.내가 그대를 편안하게 해주겠네"
혜가가 말하였다.
"마음을 찾을 수 없습니다"
"내가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