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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A, 무리뉴 감독에 “1경기 정지+벌금 8,700만원 부과”
게시물ID : soccer_150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5 19:55:08
FA(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첼시 조세 무리뉴(52) 감독의 징계를 확정지었다.

FA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FA 규정 위반을 인정한 무리뉴 감독에게 1경기 정지와 50,000 파운드(약 8,7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전했다.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미디어를 통해 심판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제기했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이번에도 페널티킥을 받지 못했다. 심판들이 첼시에만 우호적이지 않다. FA가 나에게 징계를 가해도 이 말은 해야겠다. 왜 나에게만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 발언 후 FA는 "무리뉴 감독이 사우샘프턴 경기 후 언론을 통해 말한 것은 굉장히 부적절하다. 그는 8일까지 이에 대해 답해야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FA 규정을 어긴 것에 대해 인정했다. 사실 이런 일은 무리뉴 감독에게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 무리뉴 감독은 심판 판정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해 벌금을 받은 바 있다.

결국 FA도 무리뉴의 발언에 대해 징계를 확정지었고 1경기 정지와 벌금을 부과하며 칼을 꺼내들었다. 

현재 첼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위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게다가 이번 징계로 더욱 분위기는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무리뉴 감독이 이 징계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2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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