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서 언급되길래, 가만 생각해보니, sns상에 군복 인증하면서 불러만 주면 참전하겠다던 예비역들 생각나네요 ㅎㅎ. 그때 언론에서 신안보 세대 라면서 대서특필 하였고 마! 함 붙어보자! 이런 분위기도 형성 됐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분들 요새 뭐하나요???
이번건도 월북이던 아니던 북한군이 우리 민간인 쏴죽였고, 자칫하면 정말 최악의 경우 여론에 못이겨, 북으로 밀고 올라가라는 명령도 떨어질 수 있었는데 ㅋㅋ 왜 이번엔 다들 아가리를 다무는지 ㅋㅋㅋ 이런것도 선택적 분노 or 관심받기로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