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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대한 나의 생각
게시물ID : lovestory_90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끝에힐링
추천 : 1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9/28 0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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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유튜버 손끝에 치유 fingertip healing입니다. 
오늘은 꿈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렸을 때, 각자 어떤 꿈을 꾸셨나요? 그것은 직업이 될수도 있고, 돈이 될수도 있고, 목표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사람은 항상 꿈을 꾸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나갈 때, 어제보다 나은 자기 자신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나,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꿈을 쫒는것은 멍청한 짓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하루하루를 살아라 라고요. 물론, 저는 그들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진다고 하는 예전 속담처럼, 이루지 못할 꿈을 위해 무리하는것은 삶을 망치는 일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무엇이든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시작해서, 점점 자신의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요. 꿈은 정말 높게 설정하되, 빠른시일안에 달성하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그 사이 사이에 작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이룰 수 없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오히려 자기자신에게 자괴감을 주고, 실망감을 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꿈은 높게 설정해야 할까요? 저는 이 물음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꿈은 말그대로 꿈입니다. 내가 되고 싶은 것, 이상향이지요. 그런데 그것의 한도를 낮춘다면,  물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은 쉬워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자신의 능력의 제한을 낮추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크게 꿀 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꿈이 클수록 혹시나 그 꿈을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그 깨진 조각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이어야 합니다. 먼 길을 떠나는 여행자를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은 그길을 몇번이고 다녀온 길이라 여행이 익숙할수도 있지만, 그 길 끝에 자신이 원하는 목적이 확실하지 않으면, 당장 한걸음도 떼기 힘들것입니다. 그 먼길의 고난을 감수할만큼 정말 매력적인 결과가 있기 때문에 그 여행자는 힘차게 여행길에 나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이 너무 멀다고 생각한다면, 중간중간에 자신을 위해 작은 상을 주는것은 어떨까요? 주마다 작은 목표를 하나씩 설정하고, 내가 그것을 이루었을 때, 주말에 친구와의 맥주한잔을 허용한다든지, 평소에 먹고싶던 음식을 먹는것 처럼요. 그리고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무엇이든 순서가 있습니다. 친구들이 먼저 성공을 이루었다고 해서, 고단한 자신의 지금상황과 비교하지 마세요. 당신은 더 멀리, 높은 곳으로 뛰기 위해서 추진력을 얻기위해 자신을 웅크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무엇이든 비교를 시작하게 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남의 떡은 항상 더 커보이고, 맛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실상 내가 그 떡을 가졌을 때, 내가 생각하던만큼 그렇게 맛있는 떡은 아닐겁니다. 남의 손에 있기 때문에 더 좋아보이는것이예요. 그리고나서 그 떡보다 더 맛있는 음식을 찾아나가게 되겠지요.  지금 당장 오늘하루가 너무힘들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어제 죽은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갖고 싶어하던 내일이었을 겁니다. 힘들고 괴로우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하세요. 물론, 언제나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정말 집중과 노력이 필요한 일은 중간에 쉴수 없을겁니다. 그렇지만, 그 일이 끝났을 때, 그 때는 잠시라도 정말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쉴시간을 주세요. 이제 그림이 거의 다 그려져갑니다. 오늘은 꿈이라는 주제에 대해 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나 이룰 수 없는게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나가 아니예요. 나는 내 인생에서 주인공입니다. 노력한 주인공에게 걸맞는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손끝으로 전하는 치유 fingertip healing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출처 제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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