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료사고로 어린 자식을 잃고
8년 동안의 긴 소송을 했습니다.
자식을 먼저 보내고
마지막 남은 하나의 일이 있습니다.
검사의 불의를 바로 잡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검찰의 2차 가해로 이중피해자가 될수 있습니다.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진실을 밝히는데 있어 절대약자인 피해자들은
수사기관의 편향적 관행수사로 또 한번 가슴에 피멍이 듭니다.
공정하게 심판해야 할 국가기관이
진실을 왜면하고
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어
국민의 등에 칼을 꽂는다면 어찌해야합니까.
책임은 조직이 지는것이 아니라 행위한 자가 져야한다는 것은 정의의 기본 원칙입니다.
국민의 등에 칼을 꽂는
서울중앙지검 성재호검사는
파면되어야 합니다.
9월15일 방송된 mbc피디수첩 '검사와 의료사고'를 보십시오.
그리고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성재호검사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sNR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