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게임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매출대비 기부금 비중 'TOP 30'에 2년 연속으로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매출 규모에 비해 많은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최근 5년간 기부금 내역을 공개한 38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30억 원을 기부금으로 지출해 매출대비 기부금비중 0.3951%를 기록, 500대 기업 내 매출대비 기부금비중 순위 20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2011년에는 6천89억 원의 매출 중 101억 원을 기부해 매출대비 기부금비중 1.6614%로 500대 기업 가운데 최고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3259
엔씨소프트문화재단(www.ncfoundation.or.kr 이사장 윤송이, 엔씨재단)이 지난 16일 기아퇴치 게임 ‘모바일 프리라이스’를 출시했다. 앞서 출시한 PC용 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것이다. 전 세계 최초로 국내 발매됐다.
모바일 프리라이스는 영어단어, 영어문법, 화학기호, 명작그림, 문학작품 등 15개 카테고리의 퀴즈를 풀 때마다 쌀이 적립되는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서 적립된 쌀을 실제 식량으로 기부한다.
특히 영어 퀴즈는 미국대학진학적성시험(SAT) 수준으로 제작돼 영어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09974
엔씨소프트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 기부금을 내거나 봉사활동에 머물지 않는다. 치료 목적의 기능성 게임을 개발함으로서 지적 장애 아동들을 돕는 형태로도 이뤄진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지적장애 아동들의 생활을 돕는 태블릿 기반의 게임 ‘인지니’를 개발했다. 또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 아동들을 위한 태블릿 소프트웨어 ‘AAC’도 만들었다. 이 작품들은 약 3년 반 동안 수십억원의 비용이 투자됐다.
이 외에도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창원시에 3억원 상당의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 432대를 전달했으며, 부산에 위치한 소년의집에 야구 배팅 연습시설 ‘꿈놀이 야구장’을 건립해 기증했다. 엔씨소프트가 NC다이노스 구단을 운영하는 만큼 연고지 발전과 야구 꿈나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셈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28084601
넥슨
화나눔 활동 지원대상자에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산에 위치한 디지털 감성놀이터 ‘더놀자’ 이용 기회를 제공했다. 또 소회계층 초청을 확대하고 장애어린이에 대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넥슨커뮤니케이션의 경우는 ‘2013년 장애인고용촉진 대회’에서 장애인 고용촉진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넥슨네트웍스는 올봄 경기도 성남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봄소풍을 다녀왔으며 푸르메재단과 손잡고 누구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기불할 수 있는 SNS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넥슨 사회봉사단 ‘넥슨핸즈’는 캄보디아 캄퐁스프 지역에 소재한 토모다 학교에 학생 및 지역 주민 700여 명이 이용 가능한 책방 ‘위시 플래넷’을 세웠다. 여기에 책장, 책걸상, 노트북을 비롯해 2천여 권의 현지도서를 기증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28084601
넥슨 컴퍼니와 푸르메재단(대표 강지원)이 페이스북에 응원글을 남기는 것 만으로도 누구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기부할 수 있는 SNS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넥슨 컴퍼니는 푸르메재단의 ‘기적의 어린이 재활병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iraclehospital)에서 실시 중인 ‘기적의 Like 캠페인’에 동참,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응원 댓글 1개당 5천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푸르메재단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어린이만을 위한 전문재활병원의 필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작은 참여를 통해 병원 건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적의 어린이 재활병원’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 기부 이벤트란에 응원글을 남겨 참여할 수 있다.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14
이 회사는 지난 9월 사회공헌 목적의 ‘놀이터 11호점’을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한 아동 양육시설 해성보육원에 건립했다.
이거 보고도 우리나라 게임 회사들 그렇게 싸잡아서 욕하실수 있는지요
물론 라이엇이 외국 게임 회사로써 들어와서 문화재 반환운동같은거 한건 잘한 일이고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게임 회사들까지 싸잡아서 욕하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이 기사들 언제적꺼 가져와서 이러는거냐고 하는분들 계실거 같은데
링크 들어가보시면 알겠지만 2013년 10~12월 기사들입니다. 최근거죠
이들이 기부하는것이 우리나라에서 필수도 아니고 꼭 할 필요도 없는데다가, 탄압까지 받는 상황에서
이런식으로 기부하고 사회 공헌하는것들이 칭찬받을것들이지 그렇게 욕먹고 그럴건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기사 크게 안내고 도와준다고 안도와주는게 아닙니다.
제발 뭘 욕할때는 찾아보고 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