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총 3동 376세대인 아파트에 사는주민입니다.
이 아파트에서 1년반정도 살았는데요
최근 반년동안은 아침 7시반 이전출근이라 몰랐었는데
최근에 급똥등으로 8시 가까이 되서 나올 때가있었습니다.
날도 더운데 그때마다 경비아저씨께서 지하주차장 입구 건너편에서 인사를 하고계시더라구요
분명히 제가 이사온지 얼마안됬을때는 없었던 광경입니다.
작년2월에 이사와서 9월까지는 제가 8시정도에 출근을해서 봤을때는 없었거든요
그사이에 동대표도 뽑고 아파트자치회도 생긴거로 알고있는데
그런걸 알아보자니 아파트에 대한 공지사항이나 카페는 갑자기 단어가 기억이 안나는데 가주(?) 여튼 집이 본인명의로 된사람만 가입이 가능하더라구요
만약 그런아파트라면 참으로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