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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의 놀라운 "대박" 상황
게시물ID : sisa_1162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wood0
추천 : 24
조회수 : 30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9/17 18:56:49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6182402916


OECD "韓, 올해 성장률 –1.2→-1.0% 상향..37개 회원국 중 1위"(종합)

6월比 높였으나 8월 韓경제보고서 보다 0.4%p 낮춰

G20 가운데 중국 1.8% 이어 두 번째 높은 수준 보여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도 -6%→ -4.5%로 상향 조정

美·中 전망치 대폭 상향, 신흥국 코로나 충격에 하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전보다 높은 -1.0%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37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됐던 2분기 경제 충격을 비교적 잘 버텨냈다는 평가이다.


내년 세계 경제는 반등하겠으나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터키를 제외하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발표한 '중간경제전망(OECD Interim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지난 6월 기준) -1.2%에서 0.2%포인트(p) 높은 –1.0%로 상향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등을 반영하면서 지난달 OECD가 한국경제보고서 발표 당시 제시한 -0.8% 보다는 다소 축소된 수치다.


OECD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3월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2.0%로 예측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전망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반영해 –1.2%로 대폭 낮췄다. 

코로나19가 2차 타격을 가할 경우 -2.5%까지 더 줄어들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OECD가 예측한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OECD 37개 회원국 중 1위다. 

G20(주요20개국)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1.8%)에 이어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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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6142925915


가디언 "코로나 사망률 적은 한국, 경제 타격도 세계 최저 수준"

통계서비스 '아워월드인데이터' OECD 주요국 분석

"한국, 100만명 당 6.3명 사망..GDP 하락률 불과 2.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8개월 넘게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사망자가 적을수록 경제에 타격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망률이 비교적 적은 한국의 경제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가장 적게 타격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가디언은 12일(현지시간) 전 세계 통계서비스 아워월드인데이터의 자료를 인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분석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적을수록 경제가 덜 악화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OECD 내에서 100만명당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영국(622명)과 스페인(611명)이다. 

4월부터 6월까지 이들의 경제 성장률을 분석한 결과 영국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21.7% 떨어졌고 스페인은 22.1% 폭락했다.


반면 100만명 당 사망자가 6.3명인 한국의 GDP는 '겨우(merely)' 2.8% 떨어지는 데 불과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해당 수치는 대만(0.6%)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국과 대만은 'K-방역' 등으로 비교적 코로나19에 잘 대처한다는 국제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는 15일 코로나19에 잘 대처하고 있는 국가로 한국과 대만을 꼽은 바 있다. 

이 같은 방역 시스템이 경제 하락 방지에도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이번 연구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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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3090854179


해외투자자 "이자내더라도 한국 채권 사겠다"..줄선 이유는


“이번 초저금리, 심지어 마이너스 금리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 성공은 

한국경제에 대한 해외 투자가들의 굳건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난 10일 비상경제회의에서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발언 중 일부다. 

외평채는 이날 비상경제회의 메인테마인 ‘2차 재난지원금’과는 무관한, 더구나 국민 일상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대상이다. 

그럼에도 문 대통령이 이를 직접 언급한 것은 한국경제에 있어 ‘마이너스 금리 외평채 발행’이 갖는 의미가 그만큼 컸기 때문이다.


외평채 사겠다고 줄 선 해외투자자들

외평채는 외국환평형기금 조성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이다. 

환율 급등락을 막고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한 총알(외환) 확보 수단인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딜어나운스(Deal Announcement)를 블룸버그(Bloomberg)에 게시하며 외평채 발행 작업에 착수했다. 

해외투자자로부터 외평채 수요를 받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사실 이날 딜어나운스 이전까지 기재부는 ‘시기’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 

지난 3일(뉴욕 현지시각) 나스닥지수가 전날보다 598.34포인트(4.96%) 폭락하는 등 전주에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재부의 결론은 ‘고(go)’였다. 앞서 이뤄진 컨퍼런스콜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믿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결과는 말 그대로 ‘대박’이었다. 초반부터 해외투자자 주문이 쏟아졌고, 

결과적으로 최종 발행물량(14억5000만달러)의 8배에 달하는 120억달러 주문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COVID-19) 때문에 해외 현지 로드쇼(투자자 설명회)가 없었는데도 해외투자자의 폭발적 수요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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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5110725378


HMM, 韓 수출기업 위해 선박 긴급 투입.."국내 선화주 상생협력"

8월 이어 9월에도 4600TEU급 추가 운항


HMM은 국내 화주를 위해 북미 서안 항로에 컨테이너선 1척을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긴급 추가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29일 투입 예정인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인테그랄(Integral)호’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두번째로 출항하게 된다.

HMM은 지난달 국내 수출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부산~LA(Los Angeles)까지 직기항 서비스로 임시 선박을 투입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역시 같은 구간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올해 초 코로나19(COVID-19)가 본격화 되면서 글로벌 물동량이 감소됐으나, 

최근 미국 경제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국내에서 수출되는 물동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9월 말 추석연휴를 앞두고 국내 화물량이 증가되고 있으며, 

미국의 본격적인 경제활동 재개 시 한국발 물동량은 크게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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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4181514682


STX조선, 해외 해운사 2곳과 중형급 탱커 건조 의향서 체결


STX조선해양은 14일 사내 소식지에서 해외 해운사 2곳과 중형급 탱커 건조 의향서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STX조선해양과 해외 해운사 2곳은 지난 1일 중형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지난 11일 MR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옵션 1척) 등 4척에 대한 건조 의향서를 각각 교환했다.


회사 측은 "건조계약서는 구속력은 없지만 대부분 건조계약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중형급 탱커는 STX조선해양이 주력으로 건조하는 선종이다.

한편 STX조선해양은 지난달 초 국내 해운사와 탱커 3척 건조계약을 체결해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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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5172107964


삼성重, 3.6조원 쇄빙 LNG선 수주 '눈앞'

러시아 조선소 수주물량 10척,파트너 삼성重이 재수주할듯

일반 LNG선보다 선가 60%↑,수주시 올해 목표 45% 달성

모잠비크·카타르 등 발주 재개,韓조선사 연말 대형수주 기대


삼성중공업이 3조6000억원 규모 '쇄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수주에 성공하면 올해 따낸 선박 건조 계약 중 최대 규모이자 첫 LNG 운반선이 된다. 

이를 계기로 대형 LNG 프로젝트 발주가 본격 재개될 것으로 보여 연내 국내 조선사들의 추가 수주 가능성도 커지는 분위기다.


14일 조선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에너지회사 노바텍은 최근 자국 조선사인 즈베즈다조선에 

'러시아 아틱LNG2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쇄빙 LNG 운반선 10척을 발주했다. 

이에 따라 즈베즈다조선의 기술 파트너인 삼성중공업이 즈베즈다조선에서 이를 재수주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수주 규모는 3조6000억원에 달하고 이르면 연내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쇄빙 LNG 운반선의 척당 선가는 일반 LNG 운반선(약 2200억원) 대비 60%가량 높은 36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진다. 

노바텍은 2025년까지 LNG 연간 1980만t을 생산하기 위해 북극 시베리아 기단반도에 위치한 아틱LNG2 가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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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1173505235


"코로나 치료제 안전성 입증"..셀트리온, 내달 임상 2·3상

연말 긴급승인 받아 판매 계획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3상에 다음달께 들어간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셀트리온은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CT-P59를 사람에게 투여해도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T-P59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고, 

충남대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32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했다. 

임상에서는 CT-P59의 안전성과 내약성, 체내 흡수, 분포, 대사 등에 대한 약동학을 평가했다. 

셀트리온 측은 동일 집단 내 투약 최고 용량군에서 약물로 인한 이상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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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6060357505

http://cafe.daum.net/hanryulove/IwYk/709251


코로나 백신・치료제 생산기지로 부상한 한국⋯ SK바이오사이언스・삼바・셀트리온 '3두마차'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백신 수탁생산 계약 2건 체결... 생산능력 1억5000만➝ 5억도즈로

삼성바이오로직스, GSK 이어 코로나치료제 추가 CMO 계약설… 세계 최대공장 또 설립키로

셀트리온, 자체 개발 항체치료제 이달중 비축용 양산 개시… 서정진 "코로나 백신 생산 거점 가능"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은 전세계에서 개발이 진행중인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 생산을 서두르면서 ‘K 코로나 백신・치료제 생산기지’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수탁생산은 우리 국민에 투여할 물량 확보로도 이어진다. 

단순한 경제효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얘기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자체 개발과 함께 해외 신약을 수탁생산하는 식으로 물량을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을 채택하고 있는 이유다.


 

국내 한 바이오 기업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곳은 많은데 

생산 시설을 갖추는데 큰 비용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국내 업체로 CMO 수요가 몰리는 상황"이라며 

"최근 중국 쪽 생산시설이 늘었지만 코로나19 이슈로 중국에 맡기는 것보다 

한국에서 생산하는 게 낫다는 판단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결과는 말 그대로 ‘대박’이었다."


 

♡이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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