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IU, 이지은)가 데뷔 12주년을 맞아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특별한 미니 콘서트를 펼치는 가운데 혼신을 다한 녹화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아이유는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께까지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는 아이유 특집으로, 다른 게스트 없이 아이유만을 위한 무대로 준비됐다.
아이유의 각오도 남달랐다. 아이유는 오전 9시부터 14시간 가까이 진행된 녹화에서 60곡 넘게 자신의 노래를 완창했다. 아이유는 이날 13곡 정도의 무대를 준비했는데, 테크 리허설, 드라이 리허설, 카메라 리허설, 본 녹화까지 매번 한 곡의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부르며 정성을 들였다. (후략) -----------------------
와....나중엔 승환옹처럼 몇시간 내내 콘서트 할 기세인데요 징짱은 최고시다!! 이건 진짜 본방사수한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