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게된 이모가 한분계십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름 및 휴대폰번호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쳐서 갚겠다고 해서
빌려줬는데 따로 공증이나 서류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이체기록은 있습니다)
4월 경에 총 700만원 가량 빌려주고
200만원정도는 받고 그이후로 차일피일 미루더니
이제는 연락도 아예 안받습니다.
제가 생각없이 빌려준게 잘못이란 것은 아는데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이 이모분이 자기통장거래 안된다고해서
그 남편분 통장으로 이체시켜드렸고 자기가
남편통장을 쓰는건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그렇다는 통화 녹음
내용은 있습니다.
혹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