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책,
몰랐던 작가
어렵지만 이해하고나면 엄청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있다면
장르 불문하고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읽기 쉽고, 좋은 책들도 좋지만,
한권 사놓고, 혼자 끙끙앓으면서 며칠이고 몇달이고, 하루에 한문장씩 진도가 나가더라도
많이 사색하고, 또 사색한 만큼 유익함도 많은 책을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지적 허영심일 수도 있지만,
뭔가 우선 읽기에는 어렵지만, 제대로 이해하면 희열이 느껴지는 책들을 읽기 좋아해요.
최근 뭔가 성취감을 주는 책들이 없네요.
독서 매너리즘에 빠진거 같아서, 책게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자신이 읽은책 중에 난이도가 좀 있으면서, 정말 좋았던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저는 잡식성이라
정치,종교, 사회,, 과학, 예술, 역사, 문학, 시, 심리, 철학, 장르 불문하고 다 재밌게 읽는 편입니다.
그냥 활자로 되어있기만 하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