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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하면...정말이지 와...네요...
저는 진심으로 최고의 놀란 영화라고 봅니다.
다만 호흡이 짧아졌다라는건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더군요.
어디서 보니깐 무슨 물리학 석사 어쩌구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스토리가...와...인과응보, 결국 했던대로 돌아오는 뭐 그런거...ㅋㅋㅋ
아마도 보신분들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할아버지의 역설을 역설로 깨버리는것도 신선했습니다.
보통 영화는 원인이 없어지면 현재도 없어진다고 하는데...재미있었네요.
캣인가요? 그 여자랑 뜬금없이 진행되는건 약간 그랬지만요..ㅎㅎㅎ
여튼 간만에 진짜 대작 한번 거~~~하게 본 느낌입니다.
끝이 조금 아쉬웠는데..그래도 재미있었네요ㅎ
시간되시면 한번쯤 가보셔요- 이 시국에 가는거 추천드리진않지만 이왕이면 사람없는 시골쪽...가능한한..
아주 이른시간이나 아니면 아예 늦은 시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