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회원님들
다름이 아니라 관리비 부분때문에 이렇게 도움을 얻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4년전에 거주하던 오피스텔에서 관리비가 약 30만원 가량이 빠져나갔습니다
그래서 관리소장을 통해 연락을 하여 4년전에 산 관리비가 왜 이번년도 3,5,8월에 출금이 되었느냐 하니까
자동이체를 해지를 안해서 그렇다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자동이체를 해지처리를 하고 출입금 내역을 문자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지금 세입자에게 제가 직접 돈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저도 관리소장과 이런저런 논쟁을 버리는게 싫어서 그 기존 세입자에게 모든 내용을 이야기를 하고
문자로 내역을 이야기하고 제가 부당하게 낸 관리비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현 세입자는 문자내용에 답변이 없을 뿐더러 5월달 출금은 확인이 되었으나 3월은 내가 해지한 계좌라
확인이 안된다며 확인해보겠다라고만 하더군요
관리소장에게 이야기를 하니 현 세입자는 다음 주에 이사를 가기로 했고 그 전에 해결하면 좋을건데 그 이후는 머리 아플꺼다라고 이야가하면서 저한테 둘이서 알아서 해라 라고 딱 선을 긋더군요
8월만 이중출금이 되었으니 이 부분은 이체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 저에겐 3,5월 관리비만 받으면 되는 상황인데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고
관리소장이 사람을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자기가 해야할 일을 저에게 시키고 자기는 손 놓아버리니
이거 관리비를 떠나서 너무 괘씸합니다
현 세입자도 해지된 계좌가 카카오라 분명 지점방문 하지않고 해지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문자확인만 하고 연락도 안하니..참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