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이렇게 의사들이 승기를 잡는군요.
참. 대단한 집단이네요. 정말 우리나라 역사상 유일무이한 기득권 집단.
뭔가 뾰족한 해법이 없는 상황에서 계속 앞으로도 이들에게 끌려다녀야 하는걸까.
의료분쟁에서 약자인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CCTV도 결국 요원해지고
의료사고낸 의사도 책임은 안지고, 의료 범죄를 저질러도 계속 의사인 나라가
정말 나라다운 나라일까 생각해봅니다 .
앞으로 수순은 복귀조건으로
1) 원점 재검토말고 철회를 명문화하라.
2) 그 동안의 고발을 취하
3) 파업기간동안 공부 못했으니 시험을 연기하라
마치 영화에서
"도심에 도시 전체를 날려버릴 폭탄이 있다."
"우리의 조건은 1) 헬기를 제공하고 따라오지 마라. 2)우리 동료를 석방하라 3)우리의 범죄기록을 말소하라"
"우린 비틀어진 이나라를 바로잡기위해 이러는 거다."
뭐...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