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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두각을 나타내는 차기대선후보 지지자간 과열현상
게시물ID : sisa_1162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3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9/03 08:19:07

오늘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고 미통당 지지율이 상승한 결과를 두고

 

이낙연대표가 선벌적 재난지원금 밀어붙이면서 민심이 하락했다고 하면서

 

이낙연대표에 책임론을 거론하는 사람이 있는데

 

평소 같았으면 리얼미터가 리얼미터 했네라고 했을텐데 

 

이제는 대선후보 각지지간 경쟁이 과열되기 시작하면서 상대후보에 대한 책임론으로 흘러 가고 있네요

 

정작 김어준 총수는 추미애에 대한 가짜뉴스 때문이라고 하는데..특히 어제 추미애관련 가짜뉴스가 극에 달했는데

 

실제로  여론조사에서 많이 빠졌습니다.

 

즉 김총수는 가짜뉴스 때문이라고 했는데...

 

제가 우려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이죠..평소 같으면 김총수말에 집중해서 김총수말에 동조하는 분위기 였는데

 

이제는 상대진영탓을 하는거 보니 차기대선후보 지지자간 극한대립으로 지지자간 틈이 벌어지고 

 

그 사이를 수구토왜 갈라치기 작업 들어오면 민주진영이 분열할 여지를 만들어 줄까 심히 걱정스럽네요

 

그리고 제발 재난지원금 지급방식을 두고 전원지급방식이 선이고 선별지급방식은 악이라는 접근방식으로 접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 제도이지 선악으로 접근하면 필요이상의 감정낭비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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