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상황에서, 정부는 코로나19전담병원을 지정하여, 코로나19환자만 진료, 입원, 치료 등을 시행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코로나 19전담병원들은 현재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지원해준다고는 했지만, 일부보상만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코로나19전담병원들이, 더 이상은 경영난을 감당하지 못 하고 파산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현재, 정부와 국회가 가장 시급하게 대처해야하는 문제 중 하나일 것입니다.
결과물이 10여년 후에나 나오는, 그리고 그때가 되어서 실제 효용성이 있는지도 논란이 있는 정책보다
현재 당장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는 전담병원의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더 우선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우선순위를 바로해야, 국민의 세금이 헛되어 낭비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4697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에게 복지부가 책임을 묻는 듯한 내용의 공문을 보내 해당 병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54227.html
정부, ‘병실 비우라’ 소개 명령해놓고 손실 보상은 절반 가량만
공공의료기관들 “외래 환자마저 끊겨 적자 눈덩이…월급도 못 줄 판”
복지부 “보상기준 마련 늦어져 발생한 일…부족분 추가 지원할 것”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0889
전담병원 지정됐지만…적자에 간호 인력난 겹쳐 이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