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병원 관련 기사를 보다 보니 2010년대 이후 군의 민간병원 의존도가 30 몇퍼센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왔고, 그로 인해 추가적인 경제부담(의료보험이라던지, 이동에 따른 사회적비용 등)이 증가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요, 문득 든 생각이 그럴꺼면 군에서 전문 군의관을 양성하는 기관을 만들면 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경제적 요건, 성적적인 요건으로 의대는 가고 싶은데 차단 당하는 친구들이 많을껍니다. 그런 학생들을 대상으로 깨나 중간정도의 기간의 군의관 및 경찰, 소방 관련 의료지원 혹은 단기 복무와 장기간의 보건소 의무 근무 기간을 설정 한 후 이후 체계적인 자체 교육을 진행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방법으론 한번에 몇 만, 몇 천의 의료인이 양성되진 않겠고, 단기간 적으론 불가능 한 방법이지만, 10년 20년 내다 보면 의무 복무 기간 이후 민간에 의사수 증원이 이뤄 지겠죠. 그럼 낮은 월급과 그 많은 의료인력에 드는 비용은 어찌 하는냐?
위에 말한 병원 시설을 민간인에게도 개방 하는 것입니다. 지금같이 무수익 구조가 아니라 약간의 이윤추구를 하는 방향으로요. 약간은 더 저렴한 비용을 청구해 수익 창출을 하고, 국가에서 관리 하며, 나오는 비용을 운영과 군의관?들의 월급을 챙겨줘서 민간 의료인들에 비핸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한 구조(애초에 자신들은 의사가 될 수 없었으니까...)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군의관들의 질적 하락이요? 중간에 잘라 내는 방식을 약간 도입하면 됩니다. 학생?때 꾸준히 노력하는 동기가 되도록요. 그리고 누가 봐도 10년? 15년? 뒤에 가능성이 있는 구조인데 의대는 못가지만 상위권에 드는 똑똑한 학생들이 몰릴태니 미래 의사들의 질적 하락도 심하지 않구요. 매년 최소 40만을 대상으로 하는 실습이 마음껏? 이루어 지니 경험도 많을 것이며, 군 장병분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되겠죠.
사족... 초반 재원 마련은... 교회 벌금으로 합시다. 그렇게 신실한 마음으로 교회 가는데, 헌금 없어도 물질적인 영달을 추구 하지 않을 먹사님들이니, 그날 들어온 기부금, 10일조는 하나님이 만족하실 많은 생명을 살리는데 쓰여라고 모두 벌금으로 물리고, 혹시 모를 아주 간혹? 있을수 있는 나쁜 먹사들이 뒷돈 빼돌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자금 수색해서 들어 오고 나가는돈 출처 조사했으면.... 혹시 아나요 넘치는 (목사에대한)신앙으로 직접 현금을 준다던지 자금 이체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태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