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을 받지 못한 아기 코끼리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잘못 보낸 나머지
양아치가 되어버렸습니다.
문제는
지상 최강의 양아치가 되어버렸다는 것이죠 ㄷㄷ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만만한(?) 코뿔소들을 노리는 양아치들
양아치의 눈에 선량한 여고생이 포착되었습니다.
딴청부리다가 수작 부리는건 양아치의 오랜 클리셰
여고생을 공격하는 양아치!
하지만 여고생은 강합니다.
여고생의 숨겨진 근육 대 공개!
보통의 상대였다면 이 근육과 뿔 공격으로 커다란 바람 구멍이 났겠지만
상대는 지상 최강의 양아치
넘어뜨리고 밟아버리는 것만으로도 단숨에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버티기에 성공한 여고생이 도주
이제 양아치는
흉기를 들고 쫓아옵니다 ㄷㄷ
하지만 현명한 여고생은 세이프박스 안으로 들어가고
결국 스트레스를 풀지 못한 양아치는 다른 찐따를 찾아 삥(목숨) 을 뜯으러 떠납니다....
야생의 불량배는 너무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