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짜장이 야권 1위, 전체 3위를 거머쥔게 그들에게 희망을 준것 같습니다
짜장이가 검찰총장 씩이나 되서 한게 뭐가있냐 생각해보면
1.검찰 내부의 적폐 보호
2. 정부의 개혁 방해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율 3위로 올라왔죠
지지율이 오른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역시 두가지 입니다
1.보수가 내세운 '정부에 대항하는 한분야 최고 전문가' 프레임이 적중
2.보수에 지지율 두자릿수의 다른 후보가 없음
어찌됐든 보수 진영에게 밀어줄만한 후보가 생긴거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 변수가 생깁니다
짜장이 자신을 지지율 조사에서 빼달라며 대선 욕심이 없는척 하는거죠
만약 지금 윤짜장이 빠지면 보수 진영은 무주공산이 됩니다
그때 최대집이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겁니다
최대집은 그럴 자격이 있는지를 떠나서 의사협회장이고 의료 개혁을 두고 정부와 싸우고 있습니다 1번 조건에 부합하죠
현재로서는 2번 조건도 깨지지 않을걸로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최대집은 혹시라도 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 자기가 그 자리에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해서 더욱 극단적으로 의사들을 선동 하는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