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시설폐쇄 안내문이 붙은 채 출입문이 닫혀있는 서울 노원구 빛가온 교회.
지난 22일 교인 1명이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가족과 교인들이 줄줄이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16~18일 사이 예배 참석자에게 검사받을 것을 안내했는데, 검사 진행에 따라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랑구 녹색병원에서는 간호조무사와 입원 환자 등이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최초 확진자인 간호조무사는 광화문집회 참가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병원을 임시 폐쇄하고 입원환자와 간병인, 접촉자 등 천여 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YTN 구수본[[email protected]]입니다.
아 이 미친 이기적인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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