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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이 글이 지금 의협에서 하고있는 x짓거리를 옹호하려는 목적으로 작성하는게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2. 또한 지금 현재 시점에서 파업동참 의사들 및 의협에 대한 비난은 되야 하고, 이후 의사파업을 주도한 책임자들 및 동조자들에 대한 철저한 처벌도 집행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글을 날려먹어서 짧게 작성합니다...
정리하면 7월 23일에 보건복지부에서 의대정원 한시적 증원 정책 발표 이후,
의협 병크는 지속중이고, 8.15때 보수 기독교 단체들 병크가 겹치면서 나라꼴이 난리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보건복지부는 잘한게 있는건가요? 솔직히 의협이랑 싸잡혀서 쌍욕을 먹을 상황인것 같은데,
온통 의사에 대한 비난만 가득하고 정작 이 상황에 시발점이 된 보건복지부에 대해서는 비난이 거의 없네요.
코로나가 종식된것도 아닌 와중에 의사놈들이 반발할줄 모르고 그냥 정책발표부터 발표해놓고,
뒤늦게 수습해 보겠다고 의협에 꼬리말고 항복선언까지 했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심지어 세부기사나 이후 발표보면 구체적으로 학생선발 방식 등 세부방안은 논의도 안 된것 같은데
왜 성급하게 질러놔서 이 시국에 똥탕질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