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렁 1588 대표전화 하나만 띄워놓고 전화하면 고객 전화요금과 시간만 잡아먹고 상담사들이 바빠서 있다가 걸어주세요~하면서 툭 끊는 걸 무한 반복하는 건 도대체 이게 무슨 놈의 서비스인지...
이런 식이면 고객 상담이나 AS를 아예 안하겠다는 것과 다를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평생 저 무한 루프만 반복하면 고객으로선 본사에 택시 타고 찾아가서 정문을 뚫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뭘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으니까요.
청와대 청원을 하든, 국회의원을 움직이든 하여간 어떻게 해서라도 이런 쓰레기 같은 작태를 더 이상 저지를 수 없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택배 오기로 한 물건이 홈페이지 조회를 해보면 1주일 동안 꼼짝도 안하고 계속 같은 장소에 있는 걸로 나오는데 이걸 어디 가서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