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소지 하지 못한 미국에 사는 백인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왜냐구요? 그들 스스로가 당당하지 못하거든요. 한번 경험했던 인종차별은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흑인노예를 물건 취급하고 살아온것이 미국백인 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흑인과 동등한 조건에 놓여지게 되면 불안함을 느끼는것입니다. 먼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런 일들을 경험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곳이 지금의 미국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젋은세대는 당연히 예외겠죠)
이런 맥락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인은 애초에 일본의 경제가 미국을 추월할 것 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흑인이 아닌 일본인에 대한 두렵움도 느끼게 됩니다.
미국 역사는 힘이 정의라고 믿게 만들만큼 이세상 어디에서도 당당 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숨기고 왜곡시킬 뿐이죠. 물론 다른나라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아무튼 미국인과는 조금 다름이 있었던 일본인들은 세계 경제를 제패해 나가고 있었고 일본이 미국을 곧 추월할 것이라는 것은 부정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플라자합의가 나온것이죠. 그 시절을 살았어도 아니면 역사를 공부를 했었어도 미국인이 일본인을 두려워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숨기고 왜곡시키는것이 미국의 본질이었기 때문이죠. 현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당당하지 못했던 과거와 현재의 계속되는 두려움들이 공존하여 늘 심리적으로 불안정한것이 된것입니다.
미국인의 인성이 개차반인 이유가 이것인것입니다.
미국인들은 모욕을 느낀다면 그것이 다른나라의 국민이건 대통령이건 또는 경제문제 이더라도,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동원 해서라도 사람이나 집단을 죽일려고 할것이고 죽여왔습니다.
우리는 숨겨진 사실들때문에 모를뿐이지 아주 가까운곳에 미국인의 인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