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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편을 드는 사람들 글을 읽어도 크게 문제가 있다는데, 그래서 큰문제가 뭐야..'이런 이런 문제가 큰거에요' 그게 왜?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오늘 전단지를 나눠주길래 여기에는 제대로 된 내용이 적혀있겠지해서 읽어봤습니다.
1. 의사들은 '의대 정원 증가'를 왜 반대할까요?
간략: OECD평균이 1천명당 3.4명인데 우리는 2.4명이지만, 의사밀도는 최상위권인 OECD 3위이다.
-> 의사밀도가 뭔데? 어떻게하면 순위가 낮은데 어떻게 하면 높은거면, 그건 둘중에 하나 꼼수가 있을 수 있는거아닌가?
도시와 시골의 의사수 차이역시 적은 나라이다. -> 그 차이가 어떤 의미가 있는건데? 어차피 시골도 1천명당 따져서 도시하고 차이가 적다는걸건데. 의미하는 바를 모르겠다.
천명당 의사수가 가장많은 쿠바와 그리스가 우리나라보 질좋은 의료를 국민이 경험하는가. -> 의사수 무조건 늘린다고 질이 좋아진다고 난 생각안한다. 어차피 새로 뽑는 사람들 고급 의사 뽑을려고하는건 아니지않는가?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의사들에게 부족하지도않은 의사수를 무분별하게 늘리는게 맞는가. -> 지쳐있으면 의사가 더 많으면 좋지않나?
2. '의사 복무'를 강제하면 공공의료와 지역의료가 발전할까요?
지방의 많은 환자가 KTX를 타고서라도 대도시의 큰 병원을 내원하는 이유는 거기에 실력있는 의사가 있기때문입니다.
-> 그럼 새로 뽑든 말든 실력 좋은 당신들과는 상관없는거네. 왜 신경쓰지? 새로 뽑은 의사들이 10년의 의무복무를 끝내도 당신들보다 실력이 못해서 당신들 밥그릇은 못뺐을건데 왜 신경쓰나?
'지역 의사제'는 일본에서 실패하였고 의료비가 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 일본에서 실패한건 모르겠고, 난 너거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의료비가 상승하는 걸 걱정한다고 생각은 안든다.
다른 나라에서 이미 실패한 정책을 코로나19에 집중해야할 시기에 추진해야 할까요? -> 왜 걸핏하면 코로나19를 가져오나. 그러니까 더 수상타.
3. 의사들은 '공공의대' 왜 반대할까요?
실력있는 의사가 되려면, 실력있는 교수밑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여야한다. -> 그럼 실력 좋은 니네들이 도와줄 수 있게 제도를 고쳐달라고 해라.
4. 의사들은 '항암제와 희귀의약품'이 첩약보다 먼저 급여화 되길 바랍니다.
표준화 되어있지않아 효과와 안전성이 증명되지않은 한약은 보험료로 지원해주지말고, 급한 '항암제와 희귀의약품'을 먼저 급여화해야한다. -> 항상 한의사 무시하고 그러는데 이번에도 그러네. 난 이번에 어깨 아파서 한의원에 갈려고하다가, 한약이 2주인가에 15만원정도 나온다고해서 일반 병원갔다. 주사도 맞고하는데, 아는 물리치료사 동생이 '그 주사가 근육을 약하게 하는건데 맞아야할 정도면 어쩔수 없지'라고 하더라. 3주가 지나도 생각보다 나아지지 못하고 있다.
한의원에 가보고 싶어도 한약이 비싸서 가지도 못한다.
한약도 보험처리되면 나같은 사람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표준화되어있지않아...라고 했지만, 그냥 한의사 싫은거잖아.
항암제와 희귀의약품이 먼저인것처럼 말하지만, 그건 핑계고 한의사가 싫은거잖아.
전단지를 보니까, 이번엔 의사가 잘 못됐다는거 확실히 알겠다.
만약 너거가 잘못되지않았다면, 논리적으로 정말 잘 풀어서 작성하는 사람이 전단지 작성하게 해라.
이게 모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