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건복지부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공공의대 입시전형에 시도지사 추천이 상당수 포함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까 해명자료라고 내놨는데
더 가관이네요...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입학정원의 2-3배를 선발한 후 거기에서 면접 봐서 뽑는다고 합니다.
시험은 아예 없나보네요...
참으로... 공정...하네요...
그리고 왜 이렇게 무리한 시기에 의료계와 전혀 협의도 하지 않고 몰래 추진해왔는지... 왜 이렇게 억지로 밀어붙이는지도
대략적으로 짐작은 가네요...
민주당의 지지기반이 되는 지역에 시민단체 추천으로 입학하는 공공의대라.... 과정은 공정할 것이고... 결과는 정의로울...
아..아닙니다... 여기까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