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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01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성기사★
추천 : 4
조회수 : 16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8/21 00:18:10
그냥 어릴때부터 감이 좋았습니다
그냥 찍으면 대부분 맞았죠 예를들면 여자친구랑 대화할때
여자친구가 부르기만 했는데
응 거기지금 영업안할걸?
내가 무슨말 하려고했는데?
저번에갔던 oo식당 얘기하는거 아냐?
또는
오빠 이번에 우리가 놀러가려는곳 근처에 뭐있는지 알아?
글쎄... 유원지있나?
뭐야 어떻게 알았어? 찾아봤어?
아니... 그냥 있는것 같아서
신기하다... 그럼 또 뭐있는지 맞춰봐
음... 캠핑장있나?
뭐야 찾아봤네
이런식입니다 회사에서도
선배님
왜 oo이 다른층 볼일보러갔어
어떻게 그거물어볼줄 아셨습니까?
그냥 저도 모르는데 그냥 생각나는데로 얘기하면 대부분이
맞습니다 근데 이번년도 초부터 계속 아 이번년도 무슨일
생길것 같은데... 큰일 터질것 같은데... 이런 불길한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않습니다 코로나 아냐? 하실수도 있는데
코로나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제 예감이 그래요
뭔가 이런 눈에 안보이는 바이러스같은게 아니라
뭔가 큰일이 터질것 같습니다 물론 그냥 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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