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아침부터 고귀한 유급 근무시간에 고귀한 회사 자산(컴터)를 통해 오유에 놀러 왔다가 불알을 탁 칠만한 일이 있어 보고 드리는 바입니다.
본좌의 계급장을 먼저 까고...(가입은 얼마 안되었음... 진짜 어림...)
여튼 괴랄 스럽게 생긴 나답게 괴랄스럽게도 양자역학 같은 돈도 안되는 것에 관심이 많은 저는 가~끔 오유에서 유머만 보지 않고...
훌륭하신 분들께서 정성스레 쓰신 글들을 읽어보려 무려 '양자역학'을 검색해 보곤 합니다.
그렇게 이러한 고귀한 나의 유급시간 및 회사 자산을 투자해 본 글이...
들어가지 말아야 했어~ 쳐다보지 말아야 했어...ㅠㅠ
여튼 캡쳐 속 가장 상단의 "창조"라는 단어가 들어간 그 글을 무심코 읽어보았답니다...ㅠㅠ
댓글에서 열정적인 토론을 하시던 그 글쓴분이 궁금하여 그분 아이디를 또 한번 무심코 들어가 봅니다...
제복만 봐도 무서워서 감히 그분이 쓰신 글은 읽어 볼 엄두조차 나지 않더군요.
일반화의 오류는 무서운 겁니다.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
1.올해 4월에 가입하시어 14회 방문을 해주신 분이 무려 저렇게 많은 글을 열렬히 쓰시고 계신다는 것은 역시 훌륭하신 분들은 저 같은 미천한 것들과 달리 매우 부지런 하시구나... 이런 일반화의 오류 회로가 나의 뇌신경에 작동해 버렸습니다...
2. 그리고 저얼~~~대 전광훈 같은 쓰레기와는 다르다고 하시는 그 종교에 대한 일반화의 오류의 회로가 ㅈ ㅏ ㄱ ㄷ ㅗ ㅇ....
............... 지직.... 펑...
출처 | 나의 뇌가 차괴 되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당신의 글쓴 목적이 달성 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