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 1억짜리 피부샾을 가던, 박원순 딸내미가 말도 안되는 전과를 하던, 도대체 무슨 상관인가?
자기 위치에서 자기 일 잘하면 되지 않나? 서로 지지층이 다르다고 까고, 누가 더 더럽나 까고, 솔직히 정치계에서 깨끗한 사람 있나? 여기서 입방정 떠는 분들 정치계 들어가면 당신은 정말 청렴하게 정치할꺼 같죠?
가장 어이없는 것은 나경원이가 1억짜리 피부샾간게 뭐가 문젭니까? 자기 돈 써가면서 가꾼다는데... 박원순 딸내미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게 그렇게 배가 아픕니까? 당신들은 연줄이용 안해요? 당신들도 기회있으면 할 거 아닙니까? 입에 발린소리하지 말고 지 혼자 깨끗한 척 하면서 고상하게 떠들지 마세요.
어차피 지금 정치계에 믿을 놈 하나 없다는거 아시잖아요? 자리싸움 때문에 입장 바꾸는거 한두번 봅니까? 지들 유리한대로 싸지르고, 여론조성하고, 짜고 치는 고스톱입니다. 누가 어쨌네, 쟤가 어쨌네 하는거 자체가 웃긴일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