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wii나 엑박같은 역동적인걸 좋아해요 ㅎ
작년에 남편이 플스가 가지고 싶다해서 하나 사줬어요~
그런데!! 기계도 너무 이쁘고!! 패드도 이쁘고!!
타이틀하나하나 모으다 보니..
그냥 모아논게 이쁜거예요!!! ㅋㅋ
마치 화장품 모으듯이.. 남편이 빨리 하나 끝내고..
신상 타이틀 사러 가고 싶어요 ㅎ 그래서 은근히 남편에게
게임시간을 많이 주기도 해요 ㅋㅋ
오늘 문뜩 제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
하지도 않는 게임을 모으는건 사치인가요?? ㅠ
그냥 더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ㅋ
도대체 저 키류아저씨는 언제 끝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