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4일' 젖먹이 링거 맞다 숨져..병원 거짓 해명(종합)
사망 당일 112 신고..경찰 부검 후 병원 관계자 조사 병원
"우유 먹다가 사레 걸려"→"링거 주사 바늘 꽂다 청색증"
태어난 지 한 달이 갓 지난 여자아이가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피해 부모가 의료 사고를 주장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병원 측은 최초 아이 부모가 분유를 먹이던 중 사레가 걸려 사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가
뒤늦게 링거 주사 바늘을 꽂는 과정에서 청색증이 나타났다고 말을 바꿨다.
아기 웬만한 미열로 병원 가지 말라고도 하던데.. 해열제 정도면 열 내리는데
병원 가면 별 필요치 않은 처방으로 위험해 지기도 하고 돈 바가지 씌운다고 하던데요.
정말 그런가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