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의 광복절 집회가 문제라고 하는데 광화문이 사실 적합한 장소 맞지 않나요? 훈훈하게 서로 덕담하고 악수할 시국입니까? 빤쓰목사라는 조롱어린 비아냥에 쓰라린 마음 얼마나 크셨을까요. 벗꽃이 아름다운건, 추한 모습 보여줄 겨를도 없이 한번에 스러지기 때문입니다. 매번 이런소리 하기도 지치네요 달님 타령하는 사람들 한심하네요 아집이 도를 넘어요 패착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잘 생각해야 됩니다 고민없이 남들따라 욕하지 마세요 파고다의 노인분들도 다 생각이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