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타운에 돗자리가 있길래 앉아있었더니
갑자기 굇수로 보이는 분이 겜 시작한지 얼마 됐냐고 여쭈셔서 일주일 조금 덜됐다고 대답하자...
갑자기 거래창을 열곤
500만 제니랑 30렙때 낄 무기를 강제로 소매넣기 하셨어요ㅠㅠㅠㅠ
제가 당황해서 머뭇거리고 있자
강압적으로 "받아!!!! 빨랑!!!!" 라고 말하심 ㅠㅠㅠㅠㅠㅠ
받고나서 연신감사하다고 하고 있으니
다른분이 옆에 오셔선 크리스마스 모자를...ㅠㅠㅠㅠ
그러고 두분께 몸둘바를 모르고 있으니
이번엔 또 다른 분이 메일로 말도 없이 100만 제니 슥 주고 사라지셨어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이 겜 얘기 들을때마다 소매넣기에 대해서도 많이는 들어봤지만
진짜 당해본건 첨이네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그분들 제 옆에 다른 남캐 뉴비가 앉아있자
그 뉴비분께도 소매넣기 하려고 그 남캐 무기도 강화하러 가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