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받고 봉투를 열자 편지와 공책이 나왔어요.
봉투 안에는 스티커가 들어있었습니다. 공책이 두툼하고 쓰임새도 다 달라서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이런 일 별로 없는 인생인데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올해가 광복 75주년인데 친일파 이장 법안으로 기념하면 딱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