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하면...
게임을 좋아하다가, 내가 직접 만들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고...
여차저차 하다보니!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마음에! 이 길로 들어섰습니다. -_-ㅋ
제가 가장 잘하고 싶고 지금 나에게서 가장 중요하기도 한,
내가 잘한다 싶기도 한 분야라서요!
하지만 음..
20살 1학기 기본적인 언어하나만 공부하다가 입대해서인지
남아있는건 없고 해놨던건 조각모음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고..
뭘 해야할 지 잘 모르는 시점이라서... 답답하네요.
두 손 두 발 놓고 있기보다는 책 한 권 가져와서
인터넷과 책으로 공부하고 있긴 하지만...(c하고 c++..)
하루 한 두 시간 겨우 짬내서 공부하는 게 어렵네요 핰핰...
언어의 문법을 습득하는 것.
데이터의 구조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
게임 관련으로 나갈 생각이니 물리나 수학적인 기반..
생각을 구현하는 알고리즘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
무엇을 더 상세하게 해야하는지 알쏭달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