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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의 광난의 질주 스케일
게시물ID : accident_1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세린
추천 : 0
조회수 : 1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1 23:12:27



1995년 5월 17일 샌디에고의 전차탈취사건

숀 티모시 넬슨은  주방위군 무기고에 잠입해 M-60  패튼전차를 탈취한 뒤
샌 디에고 도로를 질주하며 경찰에 사살되기 전까지 차량, 시설물들을 전차로 들이 박아 파괴한 사건.
그가 처음 탈취한 전차는 시동이 걸리지 않아, 두번째 전차를 탈취했는데 그것도 시동이 걸리지 않았고
사건에 사용된 전차는 그가 주방위군 무기고에서 세번째로 탈취했던 전차.
세번째 전차에 탑승할때서야 드디어 발각됨.
탄약은 다른 건물에 있었기 때문에 다행이 전차의 무기는 장전되지 않은 상태였음.






2004년 6월 4일 일명 킬도저사건

자신의 불도저에 철판을 용접해 보강하고 콘크리트로 방탄처리를 한뒤 50.CAL 기관총과 2정의 소총을 탑재한 사재 장갑차를 제조
콜로라도주 그랜비의 도심 번화가를 질주하며 사업체, 시설 등을 불도저로 파괴하고
무차별적인 총기 난사를 하여 긴급 출동한 SWAT팀과 도심에서 쌍방 수백발을 난사하는 총격전을 벌임
범행동기는 토지문제로 인한 마찰과 가게에 매겨진 벌금, 그리고 가게 앞 콘크리트 공장에 의한 영업 방해였음.
이 사재 장갑차는 수백발의 총탄에도 끄떡없었고 SWAT팀이 배기관에 폭약을 집어넣어 폭파했는데도 기동하였음
그러다 갑작스럽게 멈추었고 더 이상 저항이 불가능해지자 자살함.


전투기 탈취만 현실화 되면 GTA의 사실성이 입증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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