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몇년전쯤, 2ch 번역들을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아마 글쓴이(남자)가 횡단보도에서 다른 모르는 사람들이랑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글쓴이 바로 뒤에 있었던 같은 회사 (아마)여직원( 이 여직원이 장난이 심했었던가, 아님 그냥 했는지는 모르지만..)이

 

앞에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글쓴이를 밀어버렸는데, 그 순간에 타이밍이 딱

 

덤프트럭?(아무튼 큰 차량)에 치여서 정신을 잃고, 병원에 입원(천만다행으로 죽지는 않았다고..)했었다는 글을 읽은 적이있습니다.

 

그 뒷내용으로는 글쓴이가 여직원을 고소(교도소에 보내버리고,) 합의를 안해줬던 이야기가 급 기억이 납니다

 

이 이야기를 한번 다시 검색해보려고 하니 (실화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당최 찾을수가 없네요. 혹시 오유분들 이 글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