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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입국 주한미군 5명 확진됐는데 미군 방역 조치는 완화
게시물ID : corona19_3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귐★
추천 : 2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8/11 13:16:08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직원 5명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장병에 의한 확진자 해외 유입이 지속되는데 정작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날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4명(현역 장병 98명)이다. 이 중 120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나머지 24명은 국내 감염자다. 지난 4월14일을 끝으로 국내 감염은 멈췄지만 이후 해외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입국하는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잇따라 확진되고 있음에도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날 오후 전체 기지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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