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차 일주일 정도 가족끼리 집을 비워야해서 사랑하는 애마를 주차장에 고히 세워놓게 생겼습니다.
엔진오일이 딱 교환 시기가 됐는데 이거 고민이에요.
글 올리기 전에 나름 찾아봤는데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장기주차 전에 엔진오일을 교환해놔야 깨끗한 오일이 고여있어서 차에 좋다고 하는 의견과
장기주차 후에 엔진오일이 불순물과 함께 아래 고여있었으니 확인하고 교환하는게 좋다는 의견
이렇게 분분한데... 이거 어떻게 하면 자동차 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지금 딱 엔진오일 갈아야 할 때가 됐기에 오래 세워두게 되면 그동안의 불순물이 팬에 그대로 고여 있기때문에
갈고 다녀오는게 괞찮을 것 같기도 하구,
그러자니 어차피 오래 세워두게 되면 엔진오일 어떻게든 영향을 받게되니 아예 다녀와서 깔끔하게
가는게 나을 것 같기두 하구.
오유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피드백 보구 당장 내일 아침에 가서 갈든가, 아니면 그냥 딱 잊어버리고 다녀와서 갈아버리려구 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