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 알파때 일전함 후소와 순양함 모가미 정도 키울때까지 다른선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아시아섭 오베시작하면서 미순양함과, 일항모, 일구축을 하고있습니다. 미순양은 4,5티때 잠깐 뇌장이있지만 연사력깡패인 디모인갓을

목표로 펜사타고 있는 중입니다. 클블의 연사력 재미있고 항모나 전함 경호하면서 파리들 잡아 먹는것도 재밌네요.

펜사를 처음 뽑았을때 물장물장과 포선회력, 함선선회력에서 정말 답답했는데 선채업글해주고나니 시톡에 비하면 거의 신세계급의 무빙을 보여줘서

그 후로 포도 업글하고 정말 재밌게 타고있습니다.

 

항모는 아예 '아 복잡할 것 같다...'란 생각이들어 키울생각도 않하고있었는데...에라이 이젠 계정초기화도 없으니 함 해보자 맘먹고

천천히 키우고있어요.(이거 카와치 묘코를 다시 타니 답답함이 들더라구요.) 수동뇌격이라는걸 알게되고 협동전투방에서 (안전거리/어뢰타격 최소사거리)

연습하고 무작위 돌면서 뻘짓도 하고(전함을 한대도 못맞춘다던가...어뢰 씹힌다던가..) 폭딜도 하면서 우왕~~~ 이런 꿀잼이!

워쉽 처음엔 이기려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여러종의 함선을 타면서(전함은 제외) 각각의 재미를 느끼며 즐기고있습니다.

 

종종 한챗으로 욕설 퍼붓는 사람들을 보는데 그냥 모른척하고 해야겠더군요. 왜이리 욕하냐 하니 타겟을 저한테 잡고 쉬지도 않고 퍼붓더라는...

그것도 전대(총 2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