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오랜만에 풍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냥냥이들 보여드리려고 준비중이었는데 풍이가 급성장을 해서요...ㄷㄷㄷㄷ
이걸 꼭 보여드려야겠다 싶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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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긔애긔했던 시절입니다.
이 사진이 2개월 좀 넘었을때 사진인데 말이죠오...
지금은 이렇게!!!
미남 변신 ㅎㅎㅎㅎ
귀도 섰구요~~ (끝에 조금 남았지만)
골격도 매우 단단해졌습니다.
오늘로 태어난지 111일째 되는날인데 말이예요...
아직 4개월도 안됐어요...
그런데 무려, 17.4kg!!!
어제 잰거니까 오늘 더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쏙쏙 서있는 상태로 걸어들어가던 상 밑에도 이제 이렇게 ㄷㄷㄷ
꾸겨서 들어가기도 하고 굴러서 들어가기도 해욬ㅋㅋ
본인 몸보다 컸던 사자 인형 친구는 이제 쪼꼬미가 됐네요 ㅎㅎㅎ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말라뮤트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ㅋㅋ
전체 골격은 이 정도!
남자의 느낌이 가득이죵? ㅎㅎ
내 새끠 상남자~~~~
털도 조금씩 색이 옅어지고 있어요~
처음엔 고동색 비슷했는데 이제 약간 붉은 갈색 빛이 나네요~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맨날...ㅋㅋ
저러고 자거나 저러고 빤히 쳐다봅니다.ㅎㅎ
하핫!
오늘은 동영상도 들고 왔지용~~~
저번주에 했던 산책 영상입니다.ㅎㅎ
저번주보다 이번주에 부쩍 컸어요...
매일매일 쭉쭉쭉 자랍니다.ㅎㅎㅎㅎ
매일매일 즐거운 풍이네~ ㅎㅎ
조만간 또 들고 올께요!! >ㅅ< 에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