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글래 볼만한 영화가 정말 없어서..그래도 황정민 믿고 시동걸었는데..
아......그냥 덴젤워싱턴의 맨온파이어 다시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보셨어도 극장가지마시고 덴젤워싱턴의 맨온파이어 다시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는 그냥 대충대충 편집을 개떡같이 한건지...개연성이고 나발이고 걍 대충 직전
액션은 SBS에서 방영한 야인시대보다 못한 정두홍이 어디갔냐?
주먹한대에 음향은 대포알소리나고 맞은 사람은 날라가서 벽에 박힘..ㅎㅎㅎㅎ
캐릭터는 1980년정도면 매력적일라나? 주인공의 카리스마는 없고, 이정재는 뭐야...어이없음.
연기천재 박정민은 너무너무 불쌍하다.(정민아 그렇게까지 자기를 학대하지않아도돼)
전체적으로 스토리라인이 초등학교6학년 수준이고 개연성의 설명 같은건 있지도 않고
진짜 오랫만에 영화관 가고 싶으면 영화관 밑층에서 쇼핑하시길..
영화가 30분이나 남았는데..나가고 싶은 마음이 점점점 커짐.
감독 누구냐? 이딴걸 영화라고
개런티가 아깝다.
독전이 훨씬 재미있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