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저도 참 좋아 합니다....
두 마리 키우고 있었고, 얼마전엔 부모님 댁에 밥주는 길 고양이가
하지마비 된 채로 새끼들을 버리고 가서 구조도 했습니다... 현재 집에 고양이가 네마리에요.....
그런데..... 진짜 오늘은 좀 피곤합디다.....
내 고양이는 나랑 있는 걸 가장 행복해 합니다.
적당히 합시다. 적당히....
ps.고양이는 밖의 풍경이 바뀌는 거 스트레스 받아해서 천을 덮어주면 좋대요. 그런데 제 이동장 구멍이 진짜 작게 있어서 밖이 잘 안 보여요....그리고 짧은 거리 였는데 제 생각엔 스트레스보다 싸가지가 없어서 운 걸로 사료됩니다....... 맨날 현관밖으로 탈출하려고 하는 탈출냥이거든요.....
아니면 예쁜말로 해 주던가..... ㅡㅡ 기분이 별로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