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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29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모르겠다★
추천 : 5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8/04 01:44:48
ㅠㅠㅠㅠ지긋지긋한 일이 끝나고
이틀간 못 잔 잠을 자면서 현실 도피 좀 하고
이제야 정신이 들어서 다게에 오네요ㅠㅠㅠㅠ
운동 못 한지도 너무 오래되었는데
술은 마셔도 살 안 찐다는 궤변을 하는 놈들 속에서
먹어서 안 찌는 건 물 뿐이라는 말을 하며 피해보려 했지만
사회생활 진짜 못 한다고 혼나고ㅠㅠㅠㅠ
그 와중에 손은 건초염+방아쇠수지...ㅠㅠㅠㅠ
담주까지 쉬고 다시 운동 나가려구요...
헬스장 특유의 포도향 방향제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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