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 양쪽다 많이 망가졌다고 하네요 노화로... 깜돌이가 너무 많이 힘들어 할거라고 하여 편안하게 보내주기로 하였습니다.
가장추운날 떠나갔지만 가장 따뜻한곳에서 그루밍하며 6년전 먼저간 다울이와 함께 즐겁게 뛰놀길 바라..
벌써 너의 빈자리를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막막하다. 미안했고, 고마웠어.
잘가.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