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할 빽도 비젼도 지금 당장은 없고
젋은 것 빼면 시체지만 난 꿈이 있어
먼 훗날 내 덕에 호강할 너의 모습 그려봐
밑져야 본전 아니겠니 니 인생 걸어보렴
나이도 어느덧 20대중반이 넘었고
먹고살기에 급급해 지난 앞만보고 달려온나
연애는 물론 시간조차도 잊어먹고 살았다
그리고 그힘듦 속에서 한가닥 희망이 되어주었던 유머사이트들을 접속하며
난 오늘 하루의 피로도 말끔이 씻어낸다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오늘 생일인데 베슽흐좀 보내주이소
혼자서 치킨에 소주 2병까구 있으요
서럽다 ㅜㅜ
치킨 같이드실분? 참고로 부엉부엉치킨 크리스피 후라이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