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전히 기름 넣는차에서 전기차로 전환됨. 가속도 붙어서 점점 전환 되는 속도가 빨라질 것임.
전기차의 핵심은 자율주행. 테슬라가 선두로 전기차 생산 돌입, 현대차, 폭스바겐, GM 등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회사가
이미 전기차에 올인 했거나, 올인할 예정. 그러면서 다 같이 짝짝꿍 똑같은 기술 자체적으로 연구함. 레이다 라이다 이런거.
왜냐하면 다들 자율주행 탑재 하는데 한 회사만 안하면 차가 팔리겠냐고. 그러니까 자율주행 울며 겨자먹기로 연구할 수 밖에 없음
그것도 몇조씩 넣어가면서 연구하거나 협력 또는 인수 함. 근데 결국 다 비스무리한거 연구함. 이게 안할수 없는 필연적인거라 어쩔수 없지.
자율주행에는 누가 정했는지 몰겠지만 1~5단계가 있다고 함. 4단계는 눈비나 특수한 상황 아니면 운전 직접 안해도 되는 수준. 5단계가 되야
아 이게 나를 귀찮게 안하는구나 하고 진짜 자율주행이 되는것임. 냉정하게 3년 이내에 5단계 자율주행 차가 널리 보급되는것은 개 무리데쓰. 불가능.
테슬라가 약을 팔기 시작. 2단계에서 업글되서 3단계 될랑말랑 하는걸로 좀 시골 같은곳에 운전시에 변수 없는 산꼴짜기에 제한적으로 서비스 함.
테슬라가 자율주행 택시 2020년에 보급한다 했는데 그게 전 세계적으로 보급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기술이 문제 없을 만한 제한적인 곳
한다는 소리임. 아무튼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 글 보는 너와 나 우리는 적어도 5년 안에는 5단계 수준의 자율 주행 차를 구입하지 않을거며,
5단계 수준의 택시를 거의 타보지 못할거임. 아마 5단계 수준의 차가 시범적으로 돌아다닐수는 있음. 왜시범적이냐믄 아직 라이다 센서 박고
차 개발하는게 졸라 비싸거든. 그게 단계적으로 낮아져야 해. 법 제도도 그렇고. 법제도야 조금씩 해결되는 문제고. 아무튼 시간이 걸린단 소리임.
그러면 우리는 어쨌거나 5년 안에는 아무리 자율주행이 되도 기계가 삽질할 수 있으니께 운전석에 앉아 있어야 된다는 소리임.
그게 뭘 말하는지 아나. 잘 생각해보자고 비싸서 자율주행 택시같은건 대대적 보급은 어려울거야. 기술도 미완성이고 제도도 그렇고 시간이 필요해.
아무튼 앞으로 5년동안 결국 반자율주행 차 밖에 없어. 시간 지나면서 수준만 높아질 뿐 너와 내가 운전석에 앉아 있어야 하는건 매한가지.
그러면 여기서 중요한게 테슬라가 말한 자율주행 택시 있잖여. 그거 테슬라도 불가능하거나, 된다 해도 테슬라만 된다는거여.
테슬라 오너들이 그래도 비교적 많고 알려져 있으니까 택시 앱 깔아라 하면 그래도 좀 깔거거든. 여기서 중요한게 테슬라도 자율주행 택시
출시해서 어쩌고 하겠다고 하는데.. 걔내도 앱이 필요한거여 앱이. 테슬라 차도 없고 대딩인 말숙이가 테슬라 택시를 어케 부를거여. 앱이 있어야
부를거 아니여. 여차 저차 테슬라가 언플 제대로 해서 앱이 있다고 쳐도, 그 자동차 안에는 차 주인님이 타있어야 한다는거여. 앞으로 5년 동안은..
그니까 테슬라 자율주행 택시가 앞으로 5년동안 정상적으로 보급 될라믄, 1) 우버보다 싸야돼 2) 그 지역에 테슬라 택시가 충분히 있어야 돼 3) 우버처럼 관리를 또 해줘야돼. 뭐 이거 다 해서 테슬라가 택시 보급 조금이라도 했다고 쳐. 다른 회사들은 자율주행 안만드냐고. 다른 회사들도 자율주행 실컷 만들어서 뭐하냐고. 그냥 자기 차 파는데만 쓰리? 분명 나중에 테슬라가 하는 거 고대로 다 따라 한다고. 그러면 현대차, 벤츠, GM, 폭스바겐 뭐 얘내들 다 자율주행 택시 만들 수 있단 소리여. 테슬라가 하는건 다른 회사들도 할 수 있는거여. 근데 얘내들 종특이 뭐냐면, 앱이 읍서.. IT에 졸라 약하다는거여. IT에 졸라 약하다보니 아무리 마케팅을 때리고 언플 해봐야 택시를 부를라믄 앱이 필요하다고 앱이.. 근데 앱이 없응께 뭘 하냐.
우버 같은 회사랑 손을 잡는거여. 내가 자율주행 택시 쌈빡한거 만들어서 보급할라 하는뎅 우리는 차는 있는데 고갱이 엄써 나랑 짝짝궁 안할래? 하는겨
그니까 5년 뒤 얘기고 그건, 5년 동안 어차피 소유가 개인이잔여. 우버 쓴다고 우버. 어차피 광범위한 자율주행 택시는 읍다고.. 일부 지역에는 있을 수 있어. 그거 큰 의미 없다고. 땅에 90%는 우버 리프트 같은 공유 업체꺼 쓰거나 기존 택시 쓰고 있다고. 어차피 앞으로 몇년 동안 테슬라 차주가 됐건
BMW 차주가 됐건 차량 공유 택시 할라믄 우버 써야 하는건 당연것인 것이여. 그러다가 하나 둘씩 자율주행이 나오기 시작하것지. 그건 어딘지 나도 몰러. 그거 찾아서 투자하믄 좋겠지만 내가 우찌 알아. 근데 그때 이미 우버는 지속적으로 살아 남고 고객들에 선택을 받고 있다는 거여. 가장 좋은 플렌은 우버의 자율주행 차가 먼저 나오는건데 그러리란 보장은 없지. 만약에 구글쪽에서 먼저 나오는게 우버한테 가장 큰 리스크고. 구글이 IT를 잘하잖여. 앱 뿌릴 수 있잖여. 자기 앱에서 쓸수도 있고. 암튼 구글이 자율주행 택시 내놓는다고 해도 나머지 떨거지들은 우버랑 손 잡게 되어 있어. 현대차가 뭔 힘이 있냐. 한국이믄 카카오랑 짝짝궁 해야할거아니여. 그러니까 우버는 뒷심이 생각보다 졸라 강할 수 있다는겨. 뭐 이 회사가 차도 읍고 그냥 공유나 해주고 돈버는 회사라 좀 뭐여 이거 투자를 해야돼 말아야 돼 할 순 있는데 잘 생각해보라고. 결국에는 각 자율주행 탑재한 전기차 제조사들이 자율주행 차 만들어서 내놔. 고객한테 팔긴 팔거여. 근데 자율주행 나오면 B2B로 많이 팔거여. 렌트 회사에 차 팔고 우버에 차 팔고 뭐 이런식으로 기업에다가 차를 많이 팔기 시작할거여. 우버는 아마 지금 자동차 회사들에 가장 큰 고객이 될거여. 뭐 아직 오지 않은 미래라 확언을 할순없지만 우버가 안사주면 주가가 떨어질수도 있다는거여.
암튼 우버를 나도 좋아라 하진 않어. 근데 왜 지금이냐 생각해보자고.
지금 코로나 한창이여. 이거땜시 여행도 못가 우버한테 치명타여. 근데 어차피 코로나 나중에 없어지는거 너네집 개도 알거여.
그니까 우버가 지금 가장 안좋을때라는 겨. 좀 있으면 여행도 갈거고 우리가 우버를 타기 시작할거여. 그러면서 우버 매출은 다시 회복된다고.
그러고 우버가 지금 깨달음을 얻고 있다고 우버 이츠가 매출에 30%인데 우버 안타고 방구석에서 배달시켜 먹으니 우버 이츠 매출이 늘었데
그니까 우버도 아.. 포트폴리오를 이런 시국이 오니 우리 회사가 좆망할수 있구나 하고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오거나 했을 때 견딜 수 있는 회사를
만들거라고. 그리고 테슬라가 장밋빛으로 주가 오르는거 처럼 우버도 할거 많잖여. 자율주행 되면 인간도 태우고 택배도 태우고 당근마켓에서 이거 우버로 보낼께염 하면 집앞에 가서 기다렸다 받을수도 있는겨 암튼 이게 백퍼 된다는게 아니라 테슬라처럼 약 팔고 주가 상승을 일으킬 요인도 된다는거지.
암튼 내생각엔 지금 우버를 살때여. 요약해볼께
코로나 옴, 우버 좆망 그러나 우버이츠 땜에 한숨 쉬고 깨달음을 얻음. 자율주행 개발하며 존버중.
전기차 전환, 회사들 모조리 자율주행 연구함. 회사들은 결국 차 파는거 다음 먹거리가 자율주행 택시 내놓는거.
근데 운전석에 사람 안타있는 자율주행 택시 전반적으로 보급될라믄 3~5년 걸림. 그동안 우버는 미래 자율주행 이용할 고객들 단단히 꼬시고 유지.
자율주행 보급시작 (구글이 자율주행택시 선빵 때리면 우버한테 가장 큰 리스크임) 뭐 테슬라건 구글이건 자체 자율주행 택시 보급.
나머지 떨거지들 차는 있는데 이용할 고객들도 없고 고객들을 가진 앱도 없음. 우버랑 손잡는게 필연적.
구글이 치고 가면 우버는 2등 사업자 될거고, 구글이 늦게 나오거나 못하면 우버가 여전히 1등 사업자가 될거임.
결국 큰 자율주행 택시 사업자는 힘을 갖게 됨. 경쟁력 없는 자동차 생산 기업들은 단가 경쟁 ㄱㄱ함. 우버는 전기차 싸게 삼.
좀있으면 코로나 풀려 감. 여행 다시 감. 우버 탐. 매출 늘어남. 우버 살아남.
언제투자?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