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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01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둠과분노★
추천 : 8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07 19:47:57
사장 큰딸 관리이사(35)가
현장으로 들어옴.
쌩까고 화장실 갈려고 하니까 붙잡음.
사무실에서 대화좀 하자고 하면서 붙들고감.
이사:과장님 다른데 가시는거 같은데
사람 구할 시간은 줘야 되는거 아님니까?
나:진짜롱 아파서 그만 두는거구요.(비웃음도 같이)
내가 입사했을때 누가 인수인계해준적 있습니까?
혼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사:그때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고
아실만한 분이 이러심 안되죠?
나:좋습니다.병원가서 진단서 끊어다 팩스로 넣어줄께요.
이사:아뇨.잠깐만요.
나:귀사의 번창을 바라겠습니다.
한마디 하고 차끌고 집에옴.
라면에 왕만두 넣고 떡 넣고 계란 풀어서
먹으니 우아 속이 아주 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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