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올리는게 죄송하지만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핑계였다고 생각해주세요 16년도에 주워온 고양이 잘키우고있다고 안부차 근황이랑 사진올릴께요 싼타라고 기억하실지 모르는 착한고양이를 주웠는데?우여곡절이 많았네요 몇달전 도망가서 이틀동안 잠못자구잡으러다니고 싼타잘챙겨줄 집사님도 만나서 결혼도 준비하구 있습니다 초반에 아무것도 모를때 관심가져 주시고 도움주신 오유분들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싼타도 잘크고있고 앞으로도 싼타랑 오래지내면서 간간히 사진올릴께요 10장이 어려울수도 있어서요 오랜만에 술먹구 너무 감사해서 글올립니다~^^